안녕하세요. 로미에요.
정말 추석 전날 다양한 음식을 만들었어요.ㅎㅎ
잡채와 만두, 애호박 전, 깻잎 전, 고추전까지요..ㅋㅋ
갈비를 못해서 좀 아쉬웠지만, 다음에 또 만들 기회가 있겠죠?^^
저희 집은 명절이나 가족 기념일이 있으면, 항상 잡채를 만들어 먹었어요.
알록달록 색깔도 예쁘고, 달콤하고 짭짤해서 저도 좋아하는 음식이에요.
냉장고에 야채가 너무 많길래요. 당면도 제법 남아서 급하게 만들어 보았습니다.ㅋㅋ
잡채 < 재료 >
돼지고기 (앞다리살 다진 것) 100g, 양파 반 개, 시금치 1단, 파프리카 (빨강, 노랑) 반개 씩, 당근 1개, 표고버섯 4개, 부추 조금 (100원짜리 동전 두께 정도), 맛술 1T, 당면 5인분, 진간장 반국자, 다진 마늘 1.5T, 설탕 4T, 참기름 4T, 통깨 3T
(개인이 좋아하는 야채를 가감해서 넣으시면 됩니다. 목이버섯은 없어서 생략했어요.
부추는 뿌리의 흰 부분은 잘라내고 쓰세요~! 쓴 맛이 나더라고요.)
잡채 <요리 방법 > 5인분 기준
1. 모든 채소와 고기를 씻어서 물기를 빼줍니다.
파프리카, 양파, 당근, 표고버서, 부추를 씻어서 채 썰어둡니다. 시금치는 뿌리 부분을 깨끗하게 씻고 먹기 좋게 2~3개씩 떼어내어 줍니다.

2. 당면은 큰 볼에 물을 넣고 진간장 1T를 넣고 물에 불려줍니다. (약 30분 정도)

3. 큰 냄비에 물을(시금치를 데칠 정도의 양) 끓여줍니다. ( 굵은 소금 0.5T를 넣는다.)
물이 펄펄 끓으면 양파와 당근을 순서대로 데친다.(숨이 죽지 않을 정도로 70% 정도만 익혀주세요. 색깔이 없는 양파 먼저 데칩니다.)
4. 데친 양파와 당근은 씻거나 헹구지 않고 채반에 받쳐 물기를 빼둡니다. 원래는 기름에 볶는데요. 저는 기름을 덜 쓰려고 야채를 데쳐서 씁니다.

5. 다시 끓는 물에 이번에는 시금치를 데쳐냅니다. ( 당근물이 들 수도 있지만, 괜찮아요.)
약 20~30초 정도 시금치를 데친 후에 찬물에 헹궈서 꼭 짭니다.
6. 물기를 짠 시금치에 소금 1t, 다진 마늘 0.5t, 참기름 1t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둡니다.

7. 프라이팬에 식용유 1T를 두르고, 돼지고기를 볶습니다. 마늘 0.5T, 맛술 1T를 넣고 볶다가 표고버섯도 함께 넣고 볶습니다.
간장 1T, 소금 한 꼬집으로 간을 해 둡니다.

8. 큰 냄비에 물을 새로 끓입니다. 불려둔 당면을 삶아줍니다. 소금 0.5T, 식용유 2T를 넣고 저어가면서 당면이 서로 붙지 않게 익혀줍니다.
당면이 투명해지고, 먹어봤을 때 안에 면 심지가 보이지 않으면 건져냅니다. (약 5분 정도)
이 때, 면을 찬물에 씻지 마세요! 물기는 냄비로 다시 떨어지도록 천천히 건져 줍니다.

9. 당면에 설탕, 다진 마늘, 진간장, 참기름을 넣고 빨게 섞어줍니다. 뜨거우니 장갑을 끼거나 조리도구를 이용해서 섞어주세요.
면에 간이 어느정도 골고루 배면, 다른 야채들도 함께 섞어줍니다.
(이때, 냄비에 남은 뜨거운 물에 부추와 파프리카를 약 5초 정도만 데칩니다. 당면이 뜨거워서 섞으면서 야채가 더 익어요~^^)

최종적으로 야채와 함께 간을 본 후에 개인의 기호에 따라 맛을 가감해 주세요.
그릇에 담아 내어 통깨를 뿌리면, 잡채 완성입니다.^^
저는 당면보다는 야채를 비교적 많이 넣는 편이에요. 야채를 모두 식용유에 볶아서 쓰는 것보다 데쳐서 썼더니, 덜 기름지면서 맛있더라고요.ㅎㅎ
잡채용 돼지고기나 소고기로 썰어져 나온 재료를 쓰시면 더 깔끔한 잡채를 만드실 수 있어요.
남은 잡채는 간장을 조금 더 추가해서 밥이랑 함께 볶아 잡채밥을 만들어 먹었답니다.ㅎㅎ
그나저나 고칼로리 식품을 많이 먹긴 했네요.
또 산책을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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