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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콘 전, 드셔보셨나요? [전 시리즈,3]

일상 story

by 하로와로미 2023. 8. 1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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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미에요.
혹시 미나리 좋아하시나요?
꽃게탕이나, 해물탕에 들어가서 제 역할을 해 내는 미나리지만, 향이 강해서 호불호가 있는 식재료인데요.
저는 미나리의 향긋한 향과 아삭한 식감을 좋아하는 편이에요.^^

오늘은 미나리로 제가 좋아하는 음식을 소개해 드릴게요. 바로 미나리콘 전입니다.
몇 년 전에 김수미 배우님께서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미나리 전을 소개해 주셨는데요.
미나리만 넣고 만드시더라고요.
음.. 이것도 맛있긴 하지만 어른의 맛이라고나 할까요?ㅎㅎ 저에게는 조금 더 달달한 게 필요했어요.

집에 마침 옥수수캔이 있길래 넣어 보았더니, 잘 어울리더라고요!

오늘 그 레시피 공개합니다~^^

돌 미나리
돌 미나리


미나리콘 전 < 재료 >

미나리(100원짜리 동전 굵기), 콘 옥수수 (4T),식초 (1T), 튀김가루(종이컵 70%), 부침가루(종이컵 70%), 차가운 물, 다진 마늘(1T), 굵은소금(0.5T), 식용유


미나리콘 전 < 요리 방법 >

1. 미나리를 찬물에 5분 정도 담구어 둡니다.
이때, 식초를 한 숟가락 넣어주세요.
미나리에 혹시나 남아있을 잔류농약이나 이물질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미나리와 콘 넣고 버무리기
미나리와 콘 넣고 버무리기

2. 큰 볼에 튀김가루, 부침가루를 1:1 비율로 섞고 찬물을 넣어가며 걸쭉하게 갠다.

여기서 포인트!
- 찬물을 넣어야 더 바삭하게 됩니다.
- 부침가루와 튀김가루의 비율을 다르게 하면 식감이 달라집니다. 튀김가루로만 해도 맛있어요!
- 미나리나 콘의 양보다 반죽의 양이 너무 많지 않도록 해야 맛있습니다.
- 옥수수를 너무 많이 넣으면, 미나리 향을 느끼시기 어려워요. 적당히 넣어주세요^^

3. 큰 볼에 쫑쫑 썬 미나리와 콘을 넣고, 다진마늘, 굵은소금을 넣어 버무린다.

달궈진 팬에 미나리콘전 튀기듯 굽기
달궈진 팬에 미나리콘전 튀기듯 굽기

4. 달궈진 팬에 기름을 충분히 두르고,  반죽을 한 숟가락 씩 떠서 눌러준다.

5. 앞 뒤로 노릇하게 튀기 듯 구워준다.
( 기름 온도가 높아지면 반죽을 더 넣거나, 기름을 더 보충해 주어 타지 않게 온도를 유지합니다. 너무 약한 불에서 굽지 않고, 미나리 식감이 살아있도록 조리해 주세요.)  

노릇하게 익힌 미나리콘전
노릇하게 익힌 미나리콘전

6. 반죽이 다 익으면 전을 건져내어 기름을 뺀다.

7. 접시에 담아, 취향 껏 간장소스를 곁들여 먹는다.
- 간장 소스( 진간장 1T, 고춧가루 약간, 식초, 0.5T, 물 0.5T)

옥수수콘전 완성
미나리콘 전 완성!

오늘은 콘의 달큰함과 미나리의 향긋하고 아삭한 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미나리콘 전 만들어 보았어요.  
어른과 아이 모두 좋아할 메뉴인 것 같아요~ㅎㅎ

콘의 달큰함과 미나리향이 잘 어울려요!
콘의 달큰함과 미나리향이 잘 어울려요!

오늘도 맛있는 한 끼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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