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미에요!
어릴 때 집 주변에 어떤 건물이 있었나요?

저는 도보 10분 거리에 도서관이 있었는데요.
시험기간이나 방학 때, 학교가 일찍 끝나는 날이면 친구와 도서관에 갔어요~!

가서 뭐 했냐고요? 공부는 안 했습니다.
시원한 열람실에서 공부하는 척도 많이 했고요ㅎ책 읽는 사람들도 구경하고, 휴게실에서 친구와 도시락이나 간식을 먹으며 놀았어요.
어찌나 맛있던지요.
멋지게 말하고 싶었지만, 결론은 도서관에서 놀았습니다ㅎㅎ
지금 제가 살고 있는 검단신도시에는 아직 도서관이 없는데요.
김포의 풍무도서관이 가장 가깝지만,
오늘은 인천의 마전도서관을 소개해드려요.
75번 버스를 타고 마전도서관에서 하차하시면 됩니다.
(도서관 주차공간이 넓지는 않아요, 단 바로 맞은편에 롯데마트가 있어요)

어릴 적 도서관에서 놀던 경험이 성인이 돼서도 도서관을 찾게 하는 계기가 된 것 같아요.
고개를 숙이고 자신이 마주한 무언가에 열중하는 사람들, 조용하지만 아주 치열한 곳이에요. 그 에너지가 너무 좋아요.

열람실 책상에는 전원을 꽂을 수 있는 콘센트가 있는 곳도 있다.

코로나19로 도서관에서 책을 대출해서 보는 것도 왠지 꺼려졌던 때가 있었어요.
이제 마스크도 해제되고, 비대면으로 책을 대출하고 반납도 가능해요.
또 도서 소독기도 있어서 마음 편히 책을 읽을 수 있어요.

무인대출 반납기는 대출과 반납이 가능하다.

대출할 책을 기계에 여러 권을 같이 올려놓고 대출할 수 있어요. 도서카드와 개인 비밀번호 입력하면 됩니다.
반납 시에는 역시 반납 누르고 기계 옆 책장에 반납할 책을 올려두면 돼요.

이제 책을 반납했으니, 읽고 싶은 책을 검색합니다. 다행히 읽고 싶던 책이 도서관에 있었어요.


원하는 책을 빠르게 찾았어요. 빈자리를 찾아 타자에 동화되어 책 속에 빠져봅니다.
(너무 조용한 곳이라 무음 카메라앱을 사용했어요)

도서대출시 영수증을 출력할 수 있다.

1층에 도서관 이용 안내문이 게시되어 있다.

2층이 성인 자료실이라면, 1층에는 어린이 자료실과 안내데스크, 그리고 도서 카드를 신청할 수 있는 컴퓨터와 책 소독기가 있습니다.
휴게실도 잘 되어 있네요ㅎㅎ
다음엔 휴게실도 이용해 봐야겠어요.
쾌적하고 넓은 마전도서관이었어요.
그나저나 검단신도시에는 언제쯤 도서관이 생기게 될까요?
그날을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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